12월 사전청약 예정 19,500 세대 부천 대장지구 공급 예정

12월 사전청약 예정인 부천대장지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대장지구 지구 조성 계획

부천대장지구의 면적은 여의도의 1.2배나 되는 엄청나게 큰 부지입니다. 또한 인구는 42,969명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부지와 인구계획만 봐도 얼마나 엄청난 지구계획인지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신산업복합도시 

부천대장지구

부천 대장지구는 일터와 놀이터 그리고 삶터와 배움터가 한 공간에서 구현되는 첨단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지구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계양에서 마곡을 잇는 산업벨트를 구축하여 산업단지끼리 연계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자리가 있는 도시와 없는 도시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일자리 수요가 있는 도시는 각광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스마트 교통도시

부천 대장지구 교통

대장지구는 한공간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첫째로 5분 내 보행권 계획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일자리도 많고 걸어서 쉽게 이동 가능한 원스톱 편의 도시가 될 걸로 예상합니다. 

3 수변테마도시

숲세권이나 팍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원을 근처에 두거나 울창한 숲 근처에 있는 아파트들에 쓰는 표현이죠. 그만큼 주변에 어떠한 자연요소가 있느냐는 내 집 마련에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부동산 신조어와 부동산 가격과의 관계를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2021.11.08 - [부동산] - [꿀팁] 내 자산에 도움되는 부동산 신조어 알아보기 (숲세권 등)

[꿀팁] 내 자산에 도움되는 부동산 신조어 알아보기 (숲세권 등)

 

부천 대장지구는 5분 내에 도보로 공원이 접근 가능한 친수 및 친환경 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수변공간에서 운동도 하고 너무나 살기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지역 명소 중에 하나가 될 걸로 생각합니다. 

 

4 입체디자인도시

이제는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어떠한 콘셉을 적용하고 일체감을 보여주느냐도 나중에 그 도시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어떠한 역할을 할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와 자연공간이 잘 어우러지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입체디자인 도시를 목표로 건설한다고 합니다. 

편리한 교통 조성

S-BRT 계획으로 주변 철도노선과 원활한 연결이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5분 이내 도보로 공원도 접근 가능하고 거기에 연계 좋은 교통망까지 모든 걸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경명대로 및 오정 IC를 신설하는 등 철도노선뿐 아니라 도로 간 연계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대장~홍대 도시철도, 수도권 서북권 광역철도도 설치 예정입니다. 

 

SRT 지제역, 평택-제천 고속도로, 평택-파주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여건도 잘 갖추고 있기에 산업단지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기대가 되고 전국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으로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줄 걸로 예상합니다. 

 

2021.11.09 - [부동산] - 3기 신도시 11월 3차 사전 청약 4곳 (하남, 과천, 시흥, 양주)

3기 신도시 11월 3차 사전 청약 4곳 (하남, 과천, 시흥, 양주)

 

학교

부천 대장지구는 42,969명이 거주 예정인 지구입니다. 공원 녹지율 또한 여의도공원의 5배나 된다고 합니다. 

크기나 숫자만 봐도 엄청납니다.

 

위에서 일자리와 교통 그리고 공원등 녹지공간을 소개해드렸는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치원 3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 고등학교 1개가 설립된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에 부천 대장지구의 사전청약이 있다고 하니 국토교통부 그리고 LH 한국 주택 토지공사와 사전청약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1.11.03 - [부동산] -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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