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포그바를 대체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포그바

 

맨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클롭의 에이전트는 랄프 랑닉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그바를 대체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폴 포그바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에 만료가 됩니다. 

 

포그바는 아직 계약갱신을 하지 않았고 유나이티드는 그를 잠재적인 교체 자원으로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랑닉은 저번 인터뷰에서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뛰기를 원하지 않는 선수의 마음을 돌릴 이유가 없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인터뷰 이후로 포그바의 재계약은 불투명해졌고 방출 쪽으로 방향이 정해지고 있는 흐름입니다. 

 

포그바뿐 아니라 마샬도 에이전트가 인터뷰를 통해 뛰지못하면 떠난다는 기사가 나오자 랑닉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이야기하지 말고 떠나길 원한다면 감독인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하거나 구단 보드진을 통해서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마샬은 현재 26세이고 최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왑딜 기사도 나왔습니다. 또한 지난 여름에는 리옹 임대 이적설 이야기도 나왔고 다양한 팀에서 원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선수가 눈높이를 낮춰야하고 주급 삭감 또한 감당해야 이적이 수월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랑닉의 압박축구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음을 알고 선수도 적극적인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샬을 스왑딜을 한다면 주앙 펠릭스와 키에른 트리피어가 유력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랑닉의 이러한 단호한 행보를 볼 때 앞으로 팀에 남기를 원하지 않는 선수는 가차없이 내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그바는 분명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 선수라도 팀에 남으려는 마음이 없다면 굳이 선수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 않는 랑닉의 태도가 저는 맞는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는 악명이 높은 에이전트입니다. 선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구단과 팬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오직 많은 돈을 선수와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안겨주는 판단만 하는 에이전트라고 생각합니다.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다음 여름 포그바가 FA로 떠날것을 대비해서 잠재적인 미드필드 영입 자원들을 평가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포그바 대안으로는 프렝키 데용, 아마두 하이다라, 카마라 등 다양한 선수와 이적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다라 선수는 라이프치히에서 랑닉 감독과의 인연으로 인해서 특히 영입 뉴스가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하이다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맨유팬이고 맨유와 이적기사가 나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신의 소속은 아직 라이프치히라면서 확장되는 뉴스는 경계했습니다. 

 

포그바는 프랑스 국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현재 회복중에 있고 1월 말이나 돼야 맨유 경기에 복귀해서 뛰는 경기를 볼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4222라는 새로운 압박 전술에서 포그바는 한자리를 차지하며 팀에 남을 결정을 할지 아니면 자신에게 최고의 조건을 안겨줄 팀을 찾을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랄프 랑닉은 남은 시즌에서 어떤 성적을 내고 얼마나 자신의 압박축구를 맨유에 정착 시킬수 있을지 궁금하고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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