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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 제로화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 쓰레기의 예방부터 처리까지 체계적으로 처리 방식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올해 6월 공공행정 노벨상으로 불리는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사업이 성공하면 살기 좋은 충남이 되면서 충남 부동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충남 공무원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

 

그럼 바다를 살리는 충남의 똑똑한 혁신이야기에 대한 사례를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의 해양 쓰레기는 연간 18,535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거되는 쓰레기는 최근 5년 평균으로 살펴보면 12,542톤을 수거한다고 합니다.

 

해양 쓰레기가 쌓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바다 쓰레기가 누적되면 선박의 운항이 어려워지고 뿐만 아니라 우리 먹거리인 수산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충청남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양 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자연은 현재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하는 중요한 자원이죠. 또한 환경에 대한 문제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고 즉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는 건 당연합니다.

 

충남 해양 쓰레기 제로화 사업 3 단계

 

충청남도에서는 이러한 해양 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위해서 

 

목차

     첫째, 예방 단계

    해양 쓰레기 발생 예방 단계에서는 도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차단 시절 확대 설치 등의 10대 과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무리 좋은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국민들이 예방에 적극 참여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수거 및 보관 단계

    수거, 보관 단계에서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민간 협력 침적 쓰레기 수거 등의 8대 과제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예방 사업으로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정책을 했다면 이미 발생한 해양 쓰레기를 적극 처리하는 정책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수거를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보관 후 처리 단계까지 신경 쓴 정부 정책이 제대로 잘 시행된 것 같습니다.

     

     셋째, 운반과 처리 단계

    마지막 단계인 운반과 처리 단계에서는 도서 쓰레기 운반선 건조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양 쓰레기 버리는 걸 예방하고 이후 수거와 보관한 후에 운반선을 활용하여 처리를 신속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방-처리-해결 3 단계를 시스템화를 통해 2021년 6월에 UN 공공행정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환경이 좋아지면 외부에서도 충남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충남으로 이사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한 해양 자원은 관광으로서도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정책들이 다양하게 발굴되고 시행되면 좋겠습니다.

    충남의 깨끗한 해양 만들기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UN행정상 받을걸 축하드립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좋은 행정 사례를 참고하여 모든 국민이 살기 좋고 후손에게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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